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The Freezing (문단 편집) === The Freezing 본편 === 2화에서, 카니발 도중에 카즈야가 끌어안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소설에서는 원작보다 더욱 심한 짓을 했다는 것이 암시된다. 카즈야가 브룩스 리본 폐기 사건 하나 때문에 접촉금지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냐 묻자 아네트의 리미터인 모리슨이 "그것 외에도 여기서 여러 명이랑 접촉사건이 있었어."라고 말하고, 그것을 설명해주려다가 다른 엘리자베스 군단 소속 판도라의 리미터들로부터 질타를 듣는다. '''감히 그 사건의 이야기를 꺼내려 하다니 제정신이냐는 소리를 들으면서.''' 심지어 시폰과 티시도 무슨 일인지 묻는 카즈야에게 "말할 수 없습니다. '''말하면 엘리자베스 군단이 가만 안 있을 거에요.'''"라고 하면서 그 사건에 대해 함구한다. 원작 만화와 달리 엘리자베스 군단과 과거부터 트러블이 있었다는 걸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9화에서 카호가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데...[* "네가 정말로 궁금하다면 언젠간 난 말해주겠지만, 그 사건은 너무 슬픈일이라 지금은 말할 수가 없어. 이거만 알아둬.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은 엘리자베스 군단과 큰 트러블이 있었어. '''빼도박도 못하게 그녀의 잘못이지만 빌어먹을 엘 브리짓의 이름으로 또 처벌 없이 넘어갔지.''' 엘리자베스 군단은 그것 때문에 사테라이자 선배에게 아주 제대로 원한을 갖고 있어.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에게 접근하지 마. 넌 엘리자베스 군단을 적으로 돌리게 될 거고, 그 말은 웨스트 제네틱스를 적으로 돌리게 된다는 소리야!"] 12화에서 이 사건의 진상이 드러난다. 시폰이 카즈야에게 다른 사람한테 자신이 이야기했다고 말하지 말라면서 밝힌 사건의 진실은...[* '''마린 맥스웰과 그녀의 파트너 알버트를 죽였다고 한다!'''] 20화에서 시폰이 카즈야에게 자세히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고, 소설은 과거 배경으로 넘어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여준다. 엘리자베스 군단의 마린이, 겉도는 사테라이자를 다른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게 해주기 위해서 자신들과 어울리게 하려고 다가가서, 말을 걸려고 어깰 건드렸다가 '''팔다리가 죄다 잘려나가고''', 알버트는 사테라이자를 프리징으로 속박시키려 했지만 프리징을 깬 사테라이자에게 '''양팔이 잘려나갔다'''. 이후 둘을 확실히 죽이려 하는 사테라이자를 엘리자베스가 제압시킨 걸로 과거장면에서 등장 끝. 24화에서, 현재 배경에선 진짜 오랜만에 등장했다(...) 가넷사랑 버거퀸 앞에서 싸움을 하면서 24화 끝. 그리고 25화에서... 가넷사에게 실컷 조롱당하고, 반항도 못한채로 '''패배한다'''.[* 원작에선 가넷사를 이겼다. 그런데 여기에선 판도라 모드도 꺼내지 않은 가넷사에게 쳐발린다. 엄청 너프를 먹은 듯하다.] 30화에서 카즈야와 재회. 카즈야가 자신의 손을 잡자 '''카즈야에게 칼을 휘두른다.''' 다행히 카즈야는 그 공격을 막아낸다. 카즈야가 대화를 하자고 하자 할 말 없다고 한 후 "한 번만 더 내게 다가오면 '''마린 맥스웰과 알버트 브라우닝처럼 만들어주마'''"라고 협박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죽이겠다는 뜻이다.] 31화에서 자신을 쫓아온 카즈야와 대화하다가 칸나즈키 미야비 일당과 싸움을 시작하고, 32화에서 카즈야 도움을 받고 이기지만, '''카즈야한테도 공격을 한다'''. 이후 카즈야의 목에 칼을 들이밀었다가 그걸 보고 빡친 유진과 가넷사의 협공에 당해서 쓰러진다. 34화에서 간호사의 언급에 따르면 저승의 문턱까지 세 발자국 남아 있다고 한다. 36화에서 영창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등장. 유미를 공격하려고 하다가 그녀에게 관광 타는 굴욕을 겪는다. 이후 잉그릿드에게서 자신에 대한 처벌을 시작할 테니 리미터를 만들라는 말을 듣는다. 잉그릿드에게 "후배의 하극상을 선배로서 지도한다는 명목으로, 마린과 알버트의 복수를 하려는 것 아닌가?"라고 묻고, 잉그릿드는 긍정한다. 38화에서 카즈야의 페어 신청을 거절한다. 그 후 카즈야를 구하러 온 카호에게서 공격을 받지만 반격하지 않는다. 잉그릿드에게 싸움을 걸면서 38화가 끝난다. 40화에서 잉그릿드에게 성흔 하나를 뺏긴다. 41화에선 카즈야가 그 성흔으로 자신에게 세례해 달라 하자 이레인바 세트는 불결하다고 울먹인다. 이후 카즈야가 프리징을 하자 레오를 기절시킨다. 43화는 과거 이야기 회상인데, 여기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린과 알버트를 해친 것에 대해 정당방위라는 판결을 받았다 한다. 대신 앞으로 한번만 더 다른 판도라나 리미터를 이유없이 해치면 종신형이라는 조건을 달고. 또, '접촉금지의 여왕'이라는 별명은 레오가 지어준 거라고 한다. 46화에서 카즈야에게 말을 걸고, 47화에 그랑 페어를 맺는다, 48화에서 카즈야를 자기 방에 초대한다. 53화에서 카즈야의 병실로 액셀로 뛰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라나를 카즈야의 병실 앞에서 보고 그녀와 싸우려고 하지만, 루소한테 제압당하고 훈계당하는 굴욕을 겪는다. 54화에서 카즈야의 침대 옆에서 잠든 모습으로 등장, 초대에 가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카즈야에게 괜찮다고 한다. 1부 후반부에는 원작의 행적을 잘 따라가다가, 캐시한테 죽을 뻔한 모리슨의 앞에 끼어들어서 칼을 대신 맞고 죽기 직전까지 간다. 아네트와 모리슨에게 '''"엘리자베스 군단한테 미안했다고... 용서를..."'''이라고 말하고[* 두 사람은 '엘리자베스 군단의 나머지 멤버들은 안 그런다 해도 우리가 널 용서할 테니 편히 쉬어라'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린다.] 카즈야한테 'I love you.'라고 유언을 남기며 말 그대로 죽기 직전까지 간다.[* 카즈야는 그런 사테라이자가 죽은 줄 알고 사람이 죽은 후에도 청력은 어느 정도 남아있다는 것을 기억한 후 사랑한다고 속삭인다.] 그러나 다행히 의료진의 수술을 받고 잘 살아난다. 2부의 행적은 원작과 거의 비슷하지만 알래스카 사태 때 카즈야가 라나랑 양다리를 걸치겠다고 대놓고 선포하자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냐'라면서 분노한다. 그러나 카즈야가 ''''그걸 못 받아들이신다면 선배님이랑 전 끝인 것 같네요.''''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자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